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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레이스켈리, 재클린, 헵번이 사랑한 패션브랜드의 거장 '위베르 드 지방시' 향년 91세 타계


프랑스의 세계적인 명품 패션 브랜드 '지방시'의 디자이너 '위베르 드 지방시'가 향년 91세로 타계했다.


BBC를 포함한 주요 외신들은 지방시의 동거인 필리프 브네가 12일(현지시간) 성명을 내고 그의 죽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고 이 같이 보도했다. 필리프 브네에 따르면 지방시는 수면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.


1951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문을 연 '지방시'는 오드리헵번이 입은 '리틀 블랙 드레스'를 선보이며 널리 이름을 알리기 시작, 재키 스타일로 유명한 존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의 패션도 만들었다. 또한 1950~60년대 심플하고 엘레강스한 스타일로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켈리 등 상류층을 중심으로 지방시의 옷을 선호하기 시작했다.
 
한편 지방시는 크리스찬 디올, 이브 생 로랑 그리고 발렌시아와 더불어 2차대전 이후 파리 패션을 정립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고전적이면서 절제된 단순함으로 '우아함의 거장'이라는 찬사를 받고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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